" 젊고 잘생긴 기사가 공주와 깊이 사랑에 빠졌다. 공주 역시 기사와 사랑에 빠졌으나 공주는 그 사실을 완전히 인지하지는 못했다. 둘 사이에 피어난 우정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 우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젊은 기사는 자신의 사랑을 입에 담지 못하는 초라함에 말문이 막혔다. 그러던 어느 날, 기사는 공주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말하는 게 나을까요? 죽는 게 나을까요? "
00:00 call me by your name(2017)
01:35 배워 - 심규선 (Lucia)
07:19 salty - 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
10:15 Everything - 10CM
14:09 to Zero - 선우정아
19:32 반짝이던 안녕 - 프롬
24:07 뭉뚱그리다 - 이규호 (Kyo)
#콜미바이유어네임, #callmebyyourname
p.s.
구독자 3만 명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여러분이 좋아하실만한 걸 가져왔습니다. 제가 느낀대로 만들고 싶어서 다른 분들의 플리와는 다른 느낌의 노래들을 넣었습니다. 좋은 영화였습니다. 다만 복숭아는 조금 괴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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