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투표를 잘해야 된다. 국민들 개돼지로 보는 정치인들은 프레임, 네거티브, 인기몰이, 어그로에 집중하고, 국가를 발전시키려는 정치인들은 저런 공격을 받으면서도 정책을 논한다. 그저 자리만 차지하고 세금루팡 하려는 정치인은 뻔한 소리만 반복한다. 어느 선거때나 일을 하려고 등판하는 정치인들은 있었다. 개돼지가 되지말고 그런 사람을 뽑길 바란다.
필리핀에 자주 가본 입장에서 느낀건 교육과 정치인들의 문제가 가장큼 정치인들이 별로 나라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음
필리핀은 12가문이 지배하고 있다고들 말하는 현대판 봉건주의 국가입니다.....큰 지지를 받았던 전임 대통령 두르테가 조차 사실은 가문 순위상 13번째 정도 서열 출신입니다.....이들은 부를 독점하기 위해 국가기간산업을 독점하고 서비스, 수입산업만 하고 있습니다....제조업은 능력도 안되고 근로자들이 뭉칠 수 잇으며, 성과를 나눠줘야 하기 때문이죠. 필리핀 국민성을 지적하는 분들도 많은데...사실 이것도 교육, 방송 등 완벽한 우민화 정책을 통해 국민들을 저항 못하는 바보로 만든 결과입니다....솔까...희망이 없는 나라입니다.
필리핀에서 조금 교육받아 본 사람으로서 한 자 적자면.. 역사적 위인이 진짜 없다. 그 말은 제대로된 지도층이 없고 또 필리핀 사람들은 논리없어도 목소리 큰 사람 따르는 경향이 있다. 저 지도자가 정말 지도자로서 마땅한지에 대한 생각이 없는 듯.. 걍 지도자네? 그렇구나? 끝
어디서 들었는데 아시아에서 산업화에 성공하면서 독자 기술을 만들어서 중진국의 함정을 넘은 나라는 일본, 한국 더하면 대만 정도라고 들었는데 이 세 나라의 공통점이 자원이 없으니 부가가치를 늘리는 가공기술에 투자하고 그걸 위해 교육에 갈아넣는다는 공통점이랑 특히 토지개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데에 있다고 들음.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였음에도 그 이전 스페인 식민지 시절 구조에서 개혁을 못한게 큰거고(미국은 패전국 일본에 재벌해체를 명령하고, 한국에 토지개혁에 도움을 줬지만 필리핀에는 정작 관심이 적었음) 그 결과가 지금도 필리핀은 소수의 가문이 정치, 경제를 독점하는 구조이니 크기가 힘듦. 정치도 두테르테, 마르코스, 아키노 등 가문들이 돌려하는걸 보면
필리핀 관련 영상을 보고있자하니 한국전쟁때 필리핀 상황이 자기내들도 코가 석자인데 우리나라를 지켜내기위해 7420명 씩이나 파병보내서 중공군 1개 여단을 막아냈던 그 필리핀이 저렇게 된게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필리핀에서 6개월 살아본 입장에서 문제가 몇가지 있다고 보는데 첫째 정치문제 19년 선거철에 갔었음 현지인이 말해준 카더라 통신인데 투표할때 일반인들한테도 돈주고 표를 매수한다고 함 둘째 날씨문제 날씨가 항상 덥기때문에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그제 같고 그제가 내일 같은게 날짜감각이 사라짐 그게 왜 문제냐면 한국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뭐같이 변하는 날씨덕에 부지런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데 필리핀은 항상 똑같아서 부지런안해도 대충 먹고 살수 있음 셋째 언어 문제 물론 영어를 배운다하지만 마닐라 세부 다바오 쪽 전통? 언어가 달라 소통이 원활히 안된다고함 넷째 7000개가 넘는 섬 아름다운 섬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배가 없으면 여행,유통이 어려우니 내수 발전이 어렵.. 그래도 필리핀 사람들 보면 잘살진 않아도 한국인들보다는 백배 천배 행복해보임..
우리나라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쓸필요가 있겠네요. 정치인들을 잘 뽑아야하는이유.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 청렴한 지도자를 뽑아야하는이유
외항선에서 필리핀 선원들이랑 같이 승성하였는데 갑자기 모금을 시작하길래 뭐냐고 했더니 어떤 선원 딸이 고등학교 미인대회 나간다해서... 근데 그 비용이 메이크업비용 이딴게 아니라 심사위원에게 찔러주는 돈... 진짜 평생 빌어처먹을 놈들이라는 생각이
진정 민주주의를이루려면 그에맞는 국민의식이 필요하군요
즐겨보는 채널에서 필리핀 이야기가 나와 반갑네요.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물론 썩을대로 썩어버린 지도층의 부정부패가 한몫 하겠지만 옆에서 바라본 필리핀 사람들은 과하게 낙천적일 때가 많아요, 그런 긍정적인 태도가 친절하고 여유로운 생활양식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겠지만 모두가 목소리를 내어야하는 순간마저도 뭐 어때어쩔수없지 좋은게 좋은거지라며 넘겨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관리보수만 제대로 했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곳에서 사건사고가 비일비재합니다.. 필리핀에도 깨어있는 사람들, 지식인층이 많음에도 나라를 구성하는 국민들이 나서지 않으니 수십년 째 발전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다. 의지의 민족. 강한 민족. 대한민국 만세. 우리 아이들에게도 멋진 나라를 되물려주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해보렵니다.
조카부부가 필리핀에 살고있어요.결혼때 마닐라 갔었는데 가장놀란것이 쇼핑몰 입점매장마다 총든 경비입니다.치안이 이리 불안해서야.한국 치안에 감사 저절로 나옵니다.
외항선에서 필리핀 주방장 조리보조 하는애가 한국돈 으로 100만원 조금 넘게 받는데 필리핀에서는 큰 돈 그런데 그렇게 배를 꾸준히 진급하며 한 20년 타도 집 한채 딸랑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자기 형제가 9명, 그리고 그 모두가 형제중 하나가 큰돈 버니 자신들이 일안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함
중진국 선진국 함정을 넘어가는 나라 중 짧은시간에 올라간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제발 대한민국 응원합시다ㅜㅜ
장충체육관은 필리핀과 1도 관련이 없습니다 김정수 건축가가 설계를 하였고 서울시 돈으로 이었는데 예전부터 필리핀이 지어줬다고 말도 안되는 구라들이 판을 치네요 당시 필리핀이 우리보다 잘 살았다한들 한국과 도찐개찐 없었던 시절인데 ㅋㅋ 누가 누굴 도와줘요 ㅋ
필리핀의 진짜 문제는 바로 민족입니다. 필리핀의 지배층은 스페인계 중국계이고 피지배층은 타갈로그인 등입니다. 같은 민족이 아니니 지배층이 피지배층 위에 군림하는 걸 스스로 당연하게 여기고 피지배층도 스스로 나라를 세워본 적이 없으니 정치인 한명한명한테는 저항해도 체제에 저항할 생각은 못합니다. 전 세계에서 토지개혁에 성공한 나라가 한국 일본 대만 정도밖에 없는데요, 성공의 비결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945년까지 한반도와 대만의 지주는 누구였을까요? 당연히 일본인이었습니다. 근데 일제가 패망하고 일본인 지주들이 미국에 의해 쫓겨났습니다. 그러니까 토지개혁이란 건 사실상 빈 땅을 국민들에게 나눠준 것입니다. 그나마 남아있던 한국인 지주들마저 해방 이후의 혼란기와 6.25때 대부분 죽거나 토지를 버리고 떠나야 했고 대만인 지주는 국부천대 이후 국민당에게 토지를 강탈당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미국에 의해 토지개혁이 이뤄졌는데요, 일본이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지주계급을 포함한 지배층을 해체시켰습니다.
마르코스가 나라를 개떡으로 만들었는데 그런 인간을 다시 뽑은 국민들.... 민주주의는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뽑힌다. 우리나라도 지도자 투표 잘 해야 할 듯...
처음 필리핀 갔던게 30년전. 이후로 해마다 두번씩은 갔었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게 시간이 멈춰있는곳같은 느낌. 바에가도 항상 옛날음악, 그것이 오히려 내가 필리핀을 좋아하는 이유일수도. 이젠 중년나이가 되었는데도 항상 젊은시절의 그 향수가 남아있음
@aialohbigeenoh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