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0Ma5_1Una

롯데리아가 살아남은 이유 지방가면 롯데리아 천국임.
문명의 마지노선이 롯데리아임.
얘네 없는 지역은 찐 시골 야생지역이라고 보면 됨.

@GEEEEEEEEEEEEK

'...근본 없는 방식이 먹힌 것 같은데요.' <-- 욕이야 칭찬이야 ㅋㅋ

@psh1135

근본이 없어서 100% 변신할수 있다는게
다르게 보면 공통점이 뭣도 안 보이는 콜라보를 쉽게 휙휙 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함 ㅋㅋㅋㅋ

@keonwookimx

경북 영주 시골에 롯데리아 3층 건물이 들어섰지. 그런데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면 아웃백 부럽지 않게 직원들이 생일 축하를 해주고 친구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서 줬었는데 그때 감사함으로 지금도 롯데리아 충성고객임.

@털융털융

맥날같은 경우는 미리 만들어 놓고 조립해서 주는데, 롯데리아는 크게 바쁜 경우 아니면 그 즉시 조리해서 줌. 이게 맛에 가장 큰 차이를 내는거임.

@나승준-l7k

내 생각에는 롯데리아가 다시 부흥하게 된 계기는 초심을 유지해서라고 생각함. 롯데리아 항상 맛없다, 평범하다 열심히 까댔지만 맥도날드, 버거킹 등이 죽을 쑤고 있을 때 얘는 그 평범함을 잘 유지함. 즉, 얘는 가만히 있는데 다른 얘들이 거꾸로 가니 오히려 얘가 돋보이게 되는 거임. 또, 시골 인증 마크라고 할 정도로 시골까지 퍼져있는 롯데리아는 전국민적으로 친숙한 얘이다 보니 시골에서 햄버거 먹으려면 롯데리아 밖에 없을 때가 많음 이것도 한 몫 하는 거 같음.

@오리목뼈

맥이랑 킹이 요즘 폼 떨어진 것도 있음

@mimimiminu

롯데리아의 생존 비결: 다른 프랜차이즈들 퀄리티와 가격이 하향평준화될동안 뱡어에 성공함. 특히 새우버거랑 데리버거는 다른 프랜차이즈 저가 상품보다 훨씬 훌륭함.

@ppippipopo

몇년전부터 자주 가는데 그전까진 롯데리아 버거 엉망이었음 이돈주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사먹느니~ 이말이 절로나옴
양념감자랑 치즈스틱 먹으러갔지 버거먹으러 안갔음 

근데 딱 맥날 하향먹고 비실거릴때 롯데리아 갑자기 각성해서 야채 질이 올라오면서 전체적인 버거상태가 좋아짐
그때부턴 롯데리아도 사먹을만하구나 싶어서 종종 감 이것저것 잘맞물렸는데 폼 계속 유지 잘 했으면 좋겠음 ㅠㅠㅋㅋㅋㅋ

@BBQ광주

그리고 롯데리아는 마케팅 전략 중 예전 베스트셀러 메뉴 리뉴얼 좀 해서 “라떼리아” 하면 좀 오를 듯

@ByTheWay-UL

맥도날드랑 버거킹이 너무 심하게 너프 되었는 것이 제일 큰 원인이죠.
롯데리아도 정말 괜찮은 버거를 자꾸 없애고 시범적인 메뉴만 나오면 답 없죠.

@hkm497

무엇보다도 시골 읍내나 소규모 주택가 까지 진출해 있는게 큼.  고정 수요층들이 확보되어 있는데, 그거 무시 못함.

@KTY-w5y

최전방 군인들이 근처로 외출,외박이라도 나와서 햄버거를 먹고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곳은 롯데리아 뿐이더라..이유야 어떻든 고마운거다..

@About_me94

ㄴㄴ 주문즉시 조리하는 시스템 도입으로 맛이 굉장이 살아났음 그게 살아난 이유임 결국 본질이 중요함

@마래-q2v

버거킹이 미리 조리 후 조립  할인행사로 점포 늘릴때   롯데리아는 역으로 점포 줄이고 주문 후 조리로 퀄 유지로 역발상한게 찐이지  음식은 다 떠나서 맛이 중요

@H_S.K0760

동네 롯데리아 야채가 거의 안들어가다 요즘 두툼하게 야채를 넣어서 먹기 시작함. 그래서 인지 촉촉하게 끝까지 먹을 수 있음
안먹는 데는 이유가 있고... 다시 먹는 것도 이유가 있다

@박굴복

요즘 야채가 잘들어가있어서 좋음 ㅎㅎ 전주비빔 절대 단종하지마.. 토마토바질 단종하지마...

@jamesjang7429

애슐리나 롯데리아가 재기한건 어줍잖게 마케팅과 재무쟁이들이 경영한게 아니고 확실한 품질 경영을 한게 컸음. 반대로 맥도날드랑 계절밥상 이런거는 원가절감 이런거 해서 안 먹게됨. 삼성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술 경영, 품질경영으로 돌아가야지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듯

@hi_ne999

롯데리아 자주는 안 가도 데리버거랑 양념감자 먹으러 몇 번은 꼭 감

@귱귱-f7n

롯리가 전처리 야채장사 국내탑티어임   소스나 패티는 매바매로 좀 다른데 야채는 보통 엄청 싱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