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두나 누님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살이 찢기도록 맞고 극한의 공포속에서 학대당하고 있을때 우리집 벨을 눌러준 옆집 아주머니,,,, 두다리와 허벅지가 시퍼렇게 멍들어서 학교에 갔을때 굳은 얼굴로 보시고 집에 전화걸어 통화하셨던 담임선생님,,,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분들 저한테 관심갖고 지켜주셨던 만큼은 꼭 복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들을 선택하신 배두나 배우님의 마음이 제 마음속 그 두 분의 마음과 같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새론양이 생각나네요.. 드라마 귀향도 그렇고 대부분 너무 가슴시린 역할을 주로해서 가슴 한켠이 아파와요.. 역할들과는 다르게 밝고 행복했기를.. 사랑받으며 산 인생이였기를.. ㅠ ㅜ
이 시대에 진짜 진짜 필요한 어른이네요. 응원합니다 배두나님
모두가 외면해도 한 명쯤은 외면하지 않고 포용해 줌으로써 한 생명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어요 배두나 배우님 존경스럽네요
배우이기전에 훌륭한 사람
진정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배두나 배우를 응원합니다.
설거지를 하다말고 쓰네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엘리트라 불리우는 세상을 바래봅니다. 이 수구 엘리트 파시즘 교육이 가득찬 기득권 대한민국에서요..
예전에 배두나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실에서 근무했었는데, 인사성이 좋고 밝고 인성이 좋운 사람으로 기억되는 배우입니다…
어제..정말 참 행복했고.. 간지럽지만 존경스러웠고..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더군요.응원합니다
배우들 출연료가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가 되어가는 요즈음. 참 올바른 생각의 배우이신듯~~
늘 성장하는 배우 두나님 ❤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으로 늘 감명받고 있어요
이런 배우와 감독이 더 많아지기릉
참 존경스럽다 솔직히 자녀를 가져야 생기기 쉬운 의무감과 연대감이 배우, 어떻게 보면 화려함을 추구하는 연예인이 저런 철학과 감성을 가질 수 있다니..
생각보다 되게 멋진 사람이었네 배두나...
정말 존경할만한 배우네요. 배두나님 존경합니다.
영감을 주는 사람, 배우, 배두나님 ❤
배두나배우님의 숭고하고 아름다운정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영화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희야, 다음소희 보고 많은 여운이 남앗습니다 정주리 감독..외국엔 많지만 한국에도 저런 사회적 의식을 가진 감독이 잇구나, 꼭 필요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엇어요. 배두나 배우도 배역에 찰떡이엇어요 배두나에겐 자본주의와 어울리지 않는..마이너하고 뭔가 순수하고 따듯한 면이 잇어요. 그게 전혀 나이브해보이지 않고 강하고 굳은 소신같은게 느껴져요 아무나 함부로 할수 없는 강함이 잇습니다
@Lee-rj9hq